쵸코푸들이장군 2018. 3. 28. 19:37
난 정말 오늘 나온 세월호 기사를 보고 1분간 멍 했다.

내 안에 있던 일말의 인간에 대한 머리카락 굵기의  믿음이 씨악 사라지는 기분.




눈물이 났다.




난 오늘 진심으로 이 나라에서 아이를 낳지 않기로한 나를 칭찬했다. 그동안의 망설임이 싸악. 사라졌다.